경희대 학종 리더십 평가기준, 직책보다 행동
경희대학교 전형 평가 안내를 바탕으로 학생부종합전형 리더십 평가에서 직책 명칭보다 실제 행동과 상호작용이 중요한 이유를 정리했습니다.
출처 · 경희대학교 전형 평가 안내
경희대는 리더십을 반장·회장 같은 직책 명칭이 아니라 공동체 안에서 실제로 계획하고 실행한 행동, 구성원과의 상호작용으로 평가하며 공동체역량이라는 큰 틀 안에서 통합 평가합니다.

리더십 평가 확인 전 알아둘 3가지
경희대학교가 공개한 전형 평가 안내를 바탕으로 학종 리더십 평가를 준비하기 전 확인할 지표는 다음 세 가지입니다.
- ✓직책의 명칭보다 실제 계획하고 실행한 행동을 평가합니다.
- ✓개인의 단독 성과보다 구성원과의 상호작용을 더 높이 평가합니다.
- ✓리더십은 공동체역량이라는 큰 틀 안에서 통합 평가됩니다.
학급 반장이나 학생회장을 맡지 못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불리하지 않을지 걱정하는 경우가 많지만, 경희대학교가 공개한 전형 평가 안내에 따르면 직책의 유무는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습니다.
경희대는 리더십을 어떻게 정의할까요?
경희대학교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리더십을 공동체의 목표 달성을 위해 구성원들의 상호작용을 이끌어가는 능력으로 정의합니다. 이는 학생부에 적힌 반장이나 학생회장, 동아리 부장 같은 공식 직책의 명칭보다 실제 활동 안에서 무엇을 계획하고 실행했는지를 깊이 평가하겠다는 뜻입니다.
모둠 활동이나 창의적 체험활동을 할 때 팀원들의 참여를 어떻게 유도하고 서로 다른 의견을 어떤 절차로 조율했는지가 핵심 기준이 됩니다. 단순히 리더 역할을 맡아 일을 지시했다는 기록보다 구성원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신뢰를 쌓고 공동 목표를 달성한 구체적 행동 과정이 학생부에 담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희대의 리더십 정의는 직책을 맡지 못한 학생에게도 동일한 평가 기회를 준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팀 프로젝트에서 발언 기회가 적은 팀원에게 역할을 나눠준 경험이나, 의견이 갈렸을 때 절충안을 제시한 경험도 직책 없이 발휘한 리더십의 구체적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혼자 잘하는 것보다 무엇이 더 중요할까요?
경희대 평가 안내에서 특히 눈여겨봐야 할 표현은 구성원들 사이의 상호작용입니다. 대학은 특정 개인 혼자 뛰어난 성과를 내거나 발표를 독점한 모습보다 다른 친구들과 협력해 함께 결과를 만들어낸 과정을 훨씬 가치 있게 여깁니다.
모둠 과제에서 참여가 어려운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 역할을 배분해주었거나, 의견 충돌이 생겼을 때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갈등을 중재한 경험이 모두 리더십의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입학사정관은 활동의 구체적 과정을 통해 학생이 공동체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를 유심히 살펴봅니다.
발표나 결과물을 혼자 도맡는 학생이 오히려 낮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야 합니다. 팀원의 참여를 이끌어내지 못했다는 사실 자체가 상호작용 역량의 부재로 읽힐 수 있기 때문에, 성과의 크기보다 과정에서의 협업 방식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공동체역량, 리더십과 어떻게 연결될까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리더십은 단독으로 존재하는 평가 항목이 아니라 공동체역량이라는 큰 틀 안에 포함되어 평가받습니다. 공동체역량에는 리더십 외에도 협업과 소통 능력, 나눔과 배려, 성실성과 규칙 준수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남들 앞에서 말을 잘하거나 지시를 내리는 능력보다 상대를 배려하고 책임감 있게 맡은 역할을 수행하는 태도가 곧 리더십의 본질과 직결됩니다. 학생부에 그저 리더십이 뛰어남이라는 식의 추상적인 문구가 들어가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지금부터 어떤 방향으로 준비해야 할까요?
학급 임원 선거 결과에 너무 연연할 필요는 없습니다. 평소 수업 시간 모둠 과제나 동아리 활동에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친구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합리적으로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은 대비책입니다.
활동이 끝난 후에는 자신이 맡았던 역할과 조율 과정을 스스로 기록해 두는 습관도 큰 도움이 됩니다. 사소해 보이는 조율 경험이라도 구체적으로 남겨두면 학년 말 생기부 작성 자료로 바로 쓸 수 있습니다.
교사나 학부모 입장에서는 학생이 활동 직후 그날의 역할과 판단 과정을 짧게라도 메모하도록 안내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시간이 지난 뒤 기억에 의존해 재구성하면 구체성이 떨어지기 쉬운 반면, 활동 당일의 기록은 생기부 작성 시점에 훨씬 생생한 근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국어 지도 현장에서는 무엇을 짚어줘야 할까요?
반장을 못 해서 학종에 불리하다고 생각하는 학생에게는, 직책보다 공동체 안에서 보여준 구체적 행동이 중요하다는 점부터 짚어줘야 합니다. 결국 중요한 건 어떤 자리에 앉았는지가 아니라 그 자리에서 무엇을 했는지입니다.
상호작용의 구체적인 기록을 문장으로 정리하려면 상황과 판단 근거를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국어 글쓰기 능력이 뒷받침돼야 합니다. OXBOX의 국어 자료는 생기부 문장 표현력을 다듬어야 하는 학생에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경희대는 리더십을 어떻게 정의하나요?
공동체의 목표 달성을 위해 구성원들의 상호작용을 이끌어가는 능력으로 정의합니다. 반장이나 학생회장, 동아리 부장 같은 공식 직책의 명칭보다 실제 활동 안에서 무엇을 계획하고 실행했는지를 깊이 평가합니다.
혼자 잘하는 것보다 무엇을 더 높이 평가하나요?
특정 개인 혼자 뛰어난 성과를 내거나 발표를 독점한 모습보다 다른 친구들과 협력해 함께 결과를 만들어낸 과정을 훨씬 가치 있게 평가합니다. 갈등을 중재한 경험도 리더십의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리더십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단독 평가 항목인가요?
아닙니다. 리더십은 공동체역량이라는 큰 틀 안에 포함되어 평가받습니다. 공동체역량에는 리더십 외에도 협업과 소통 능력, 나눔과 배려, 성실성과 규칙 준수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반장을 못 했다면 지금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학급 임원 선거 결과에 너무 연연할 필요는 없습니다. 평소 수업 시간 모둠 과제나 동아리 활동에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친구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합리적으로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은 대비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