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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세특·5분·

학생부종합전형 AI 프로젝트, 결과보다 탐구 과정입니다

연세대·중앙대 2027학년도 학종 평가 가이드를 바탕으로 AI 프로젝트가 서류평가에서 어떻게 읽히는지와 생기부에 남겨야 할 기록을 정리했습니다.

출처 · 연세대·중앙대 2027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가이드 · 부산시교육청 미래인재 프론티어 캠프

한 문장 답변

연세대·중앙대 2027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가이드 기준 서류평가는 완성된 AI 결과물의 기술적 난이도가 아니라 질문이 좁혀진 과정, 설계를 바꾼 경험, 팀 안에서 맡은 역할과 소통의 기록을 봅니다.

학종이 읽는 핵심 3가지

연세대·중앙대 2027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가이드와 부산시교육청 미래인재 프론티어 캠프 사례에서 확인되는 사실을 정리합니다. 평가 요소, 인정받는 기록, 남기는 방식의 순서로 읽으면 준비의 방향이 잡힙니다.

  • 연세대와 중앙대의 2027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가이드는 학업태도와 탐구력, 진로 관련 활동 경험, 공동체 역량을 검증 대상으로 제시합니다.
  • 거창한 프로젝트명이나 단순 참가 사실의 기재는 실질적인 평가 요소로 작용하기 어렵습니다.
  • 초기 문제를 수치와 범위로 한정하고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라 방향을 정립한 기록이 높게 평가됩니다.
  • 오류나 사용성 테스트의 한계를 극복하려 설계 방식을 변경한 경험은 성찰적 태도를 입증하는 근거가 됩니다.
  • 팀원 간 이견을 데이터와 논리적 근거로 조율한 사례는 소통 능력을 설명하는 증거가 됩니다.
  • 부산시교육청 미래인재 프론티어 캠프에서는 고등학생 700여 명이 AI 서비스 기획부터 배포까지 경험했습니다.
  • 생기부에는 활동 명칭 대신 활동 계기, 문제 정의, 데이터 수집, 수정 보완의 과정을 행위 중심 문장으로 남겨야 합니다.

AI 프로젝트를 완성하면 평가가 올라갈까요?

고등학생이 인공지능 기술로 해양 쓰레기 수거나 안전 관리 같은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앱을 개발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학부모와 수험생은 이러한 디지털 기술 활용 실적이 대입 수시 전형에서 갖는 경쟁력에 주목합니다.

대학의 입시 평가자들은 완성된 결과물의 기술적 난이도만을 높게 평가하지는 않습니다. 서류평가의 핵심은 결과물 뒤에 있는 학생의 주도적 질문, 문제 해결 과정에서의 논리적 사고, 그리고 성찰의 깊이에 있습니다.

기술 수준으로 줄을 세우는 평가가 아니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코딩 경험이 풍부한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이 같은 활동에 참여했을 때, 서류에서 갈리는 지점은 완성도가 아니라 각자가 남긴 질문과 판단의 기록입니다.

앱이 완성되지 않은 활동도 기록의 재료가 됩니다. 어디까지 만들었고 무엇 때문에 멈췄으며 그 지점에서 무엇을 배웠는지가 문장으로 남으면, 평가자가 확인할 수 있는 탐구의 흔적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결과물이 없어도 과정이 있으면 기록이 되고, 결과물이 있어도 과정이 없으면 기록이 되지 않습니다. 학종 서류평가가 확인하는 대상이 결과물이 아니라 학생이기 때문입니다.

AI 해커톤 경험은 생기부에 어떻게 남을까요?

부산시교육청의 미래인재 프론티어 캠프에서는 고등학생 700여 명이 해양 환경과 물류 안전 같은 지역 고유의 문제를 다루며 AI 서비스 기획부터 배포까지 경험했습니다. 인천, 경기 고양, 경남 김해 등 전국 각지에서도 AI 해커톤 형태의 교육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해양물류 균형, 실종자 수색, 빌딩풍 위험 안내 같은 지역 밀착형 주제를 스스로 발굴해 디지털 서비스로 구현하는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코딩 기법을 익히는 데 그치는 활동이 아니라,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현안을 분석하는 경험이 남습니다.

하천 수질이나 통학로 안전처럼 직접 관찰 가능한 대상을 조사하며 인공지능을 정보 분석과 시스템 구축의 보조 도구로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관찰 가능한 대상을 고른다는 조건이 중요합니다. 자료를 직접 모을 수 있어야 데이터 분석 과정이 기록으로 남기 때문입니다. 규모가 큰 주제를 고르면 자료를 인용하는 데 그치고, 학생이 직접 한 작업이 사라집니다.

수업 시간에 배운 과학적 이론이나 사회적 현상 분석을 실제 문제 해결 과정과 연결하면 탐구의 범위가 넓어집니다. 학생부 교과 세특과 창의적 체험활동 기록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계기가 됩니다. 지역 문제를 다룬 활동일수록 교과 개념과 연결할 지점이 많아, 세특에 옮길 재료가 함께 늘어납니다. 해양 환경을 다룬 활동은 과학과 사회 교과로, 물류 안전을 다룬 활동은 지리와 정보 교과로 이어지는 식입니다.

연세대와 중앙대 학종은 어떤 역량을 평가할까요?

연세대와 중앙대의 2027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가이드를 보면 서류평가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이 드러납니다. 평가위원들이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축은 세 가지입니다.

  • 학업태도와 탐구력
  • 진로 관련 활동 경험
  • 협업과 소통을 중심으로 한 공동체 역량

거창한 프로젝트명이나 단순 참가 사실의 기재는 실질적인 평가 요소로 작용하기 어렵습니다. 학생이 팀 내에서 담당한 역할, 자료 조사에서 보여준 지적 호기심, 동료들과의 협력 과정이 세부적으로 기록되어야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평가 요소를 알고 활동에 들어가는 것과 활동을 마친 뒤 요소에 맞춰 기록을 꾸미는 것은 다릅니다. 활동 전에 세 축을 확인하면, 무엇을 기록으로 남길지 미리 정할 수 있습니다.

세 축은 하나의 활동 안에서 함께 확인됩니다. 문제를 정의하는 과정에서 탐구력이, 주제를 고르는 과정에서 진로 관련 경험이, 역할을 나누고 이견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공동체 역량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활동을 개수로 나열하기보다 하나의 활동을 깊이 기록하는 편이 세 축을 모두 채우기에 유리합니다. 참여 이력이 길어도 각 활동에서 학생이 한 판단이 적히지 않으면, 세 축 중 어느 것도 확인되지 않습니다.

대학이 높게 보는 기록은 무엇일까요?

탐구가 정제되어 온 궤적입니다. 시작 단계의 막연한 목표가 조사를 거치며 구체적이고 검증 가능한 형태로 좁혀진 기록입니다. 연세대·중앙대 2027학년도 평가 가이드 기준 인정받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록 요소평가에서 인정받는 내용
탐구 방향 정립초기 문제를 수치와 범위로 한정하고,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라 방향을 정립한 과정
설계 변경 경험오류나 사용성 테스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설계 방식을 변경한 경험
이견 조율팀원 간 이견이 생겼을 때 데이터와 논리적 근거로 협의를 끌어낸 사례

좁히기의 예시는 구체적입니다. 바다를 깨끗하게 만들자는 목표가 특정 해변의 쓰레기 발생 시간대를 분석하는 질문으로, 다시 신고 절차의 불편을 줄이는 설계로 좁혀지는 과정이 그대로 기록의 뼈대가 됩니다.

설계 변경도 같은 방식으로 남습니다. 사용자 인터뷰를 바탕으로 화면 구성을 바꾼 경험은 결과물의 완성도가 아니라 판단의 근거를 보여주는 기록입니다.

실패한 시도는 감점 요인이 아닙니다. 실패 원인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한 과정은 학생의 성찰적 태도와 학업적 진정성을 입증하는 근거가 됩니다. 대학은 완성품의 화려함보다 질문이 발전해 온 궤적과 성장을 평가의 핵심으로 삼고 있습니다. 성공만 적힌 기록보다 수정 과정이 적힌 기록이 실제 수행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생기부에는 활동명과 역할 중 무엇을 남겨야 할까요?

역할입니다. 개별 활동의 명칭보다 자신이 수행한 실제적 노력과 역할의 구체성에 집중해야 합니다. 활동명은 누가 참여했어도 같지만, 역할은 학생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활동 계기, 문제 정의, 데이터 수집, 수정 보완의 전 과정을 행위 중심 문장으로 정리해 기록으로 연결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무엇을 했다가 아니라 무엇을 왜 그렇게 했다는 형태로 적어야 판단의 근거가 남습니다.

교과 영역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자신만의 탐구 스토리를 일관성 있게 구축하는 것이 입시 경쟁력의 핵심입니다.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시작한 질문이 교과 세특의 탐구로 이어지면, 두 항목이 서로를 뒷받침하는 기록이 됩니다. 한 항목에만 남은 활동은 단발성으로 읽히기 쉽습니다.

기술 이름을 추가하는 방향과 행동을 기록하는 방향은 결과가 다릅니다. 앞쪽은 블라인드 처리나 평가 기준 변화에 취약하지만, 뒤쪽은 어떤 전형에서도 학생의 역량을 설명하는 문장으로 남습니다. 도구 이름은 몇 해 뒤 낡지만, 문제를 좁히고 검증한 경험은 그대로 읽힙니다.

지도할 때는 무엇을 남기게 해야 할까요?

학생이 앱까지 만들어 오면 완성도에 먼저 눈이 갑니다. 대학이 보는 것은 완성도가 아니라 과정입니다. 처음에는 막연했던 질문이 어떻게 좁혀졌고, 어디서 막혔고, 무엇을 바꿔봤는지가 남아야 합니다. 실패한 시도 쪽이 더 좋은 기록이 되기도 합니다.

지도하는 입장이라면 결과물 발표보다 중간 회의록을 남기게 하는 편이 도움이 됩니다. 세특을 쓸 때 꺼내 쓸 재료가 거기에 모여 있기 때문입니다. 회의록에는 그날 결정한 내용과 그렇게 결정한 이유, 다음 회의까지 확인할 항목을 적게 하면 충분합니다. 세 줄이면 되고, 활동이 끝난 뒤 기억을 되살려 쓰는 것보다 정확합니다. 부산시교육청 미래인재 프론티어 캠프처럼 기획부터 배포까지 이어지는 활동일수록 중간 기록의 양이 결과 기록의 밀도를 결정합니다.

팀 활동이라면 역할 배분표도 함께 남기시길 권합니다. 연세대·중앙대 2027학년도 평가 가이드가 공동체 역량을 검증 대상으로 두고 있으므로, 누가 무엇을 맡았고 이견이 생겼을 때 어떻게 조율했는지가 기록으로 남아야 합니다. 팀 전체의 성과만 적힌 기록에서는 개별 학생의 기여가 확인되지 않습니다.

학생이 자신의 사고 과정을 문장으로 정리하는 훈련이 필요하다면 OXBOX의 교과 연계 국어 학습 자료를 탐구 기록 정리 단계에 함께 쓰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AI 앱을 완성하면 학종 평가에 유리한가요?

완성된 결과물의 기술적 난이도만으로 높게 평가되지는 않습니다. 서류평가의 핵심은 결과물 뒤에 있는 주도적 질문, 문제 해결 과정의 논리적 사고, 성찰의 깊이이므로 거창한 프로젝트명이나 단순 참가 사실의 기재는 평가 요소로 작용하기 어렵습니다.

연세대와 중앙대 학종은 무엇을 평가하나요?

연세대·중앙대 2027학년도 평가 가이드는 학업태도와 탐구력, 진로 관련 활동 경험, 협업과 소통을 중심으로 한 공동체 역량을 검증 대상으로 제시합니다. 팀 안에서 담당한 역할과 협력 과정이 세부적으로 기록돼야 합니다.

실패한 시도는 감점 요인인가요?

아닙니다. 실패 원인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한 과정은 성찰적 태도와 학업적 진정성을 입증하는 근거가 됩니다. 오류나 사용성 테스트의 한계를 극복하려 설계 방식을 바꾼 경험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생기부에는 활동명과 역할 중 무엇을 남겨야 하나요?

역할입니다. 활동 계기, 문제 정의, 데이터 수집, 수정 보완의 전 과정을 행위 중심 문장으로 정리해야 하며, 교과 영역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연계해 하나의 탐구 흐름으로 구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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