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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전략·5분·

2028 대입 핵심 분석, 5등급제와 수능 변화 대비 전략

2028학년도 대입의 내신 5등급제 전환, 수능 선택과목 폐지, 의대 정원 증원과 정시 학생부 정성 평가 확대까지 달라지는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한 문장 답변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 기준으로 내신이 5등급제로 바뀌면서 1등급 누적 비율이 4%에서 10%로 확대되고 수능 선택과목이 전면 폐지되어, 등급 대신 과목 선택과 탐구의 깊이가 변별의 축이 됩니다.

2028 대입 변화의 핵심 3가지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먼저 확인해야 할 변화는 세 가지입니다.

  • 고교 내신이 A부터 E까지의 성취도와 석차등급을 함께 표기하는 5등급제로 2028학년도부터 바뀝니다.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 기준으로 1등급 누적 비율은 4%에서 10%로, 2등급은 누적 34%까지 확대됩니다.
  • 수능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영역의 선택과목이 전면 폐지되고 모든 학생이 동일한 공통 과목을 치릅니다. 심화수학인 미적분2와 기하가 출제 범위에서 빠지면서 수학의 시험 범위가 축소됩니다.
  • 정시에서도 학생부 정성 평가를 결합하는 대학이 늘어, 수시와 정시의 경계가 흐려집니다. 서울대학교는 정시 일반전형 기준으로 2단계에서 수능 80점과 교과역량평가 20점을 합산합니다.

세 가지 변화는 같은 방향을 가리킵니다. 등급이라는 숫자가 설명하는 범위가 줄고, 과목 이수 내역과 탐구의 내용이 학생을 설명하는 자리로 옮겨간다는 점입니다.

의과대학 정원 확대도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이어지는 변수로 함께 잡혀 있습니다. 발표된 계획에 따르면 지역필수공공의료 의사 인력을 연평균 668명 양성하는 방안이 확정됐고, 증원 인력은 서울을 제외한 32개 의대의 지역의사전형으로 선발할 예정입니다.

2028 대입은 왜 예년과 결이 다를까요?

2028학년도 대입 전형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도입과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맞물려 있습니다. 표면적인 제도 변경을 넘어 대학이 학생의 역량을 평가하는 기준 자체가 달라지는 시점입니다. 평가의 단위가 등급이라는 결과값에서 과목 이수 내역과 학업 수행 내용이라는 과정으로 이동하기 때문입니다.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면 학생마다 이수한 과목의 조합이 달라집니다. 같은 학교에 다녀도 배운 과목이 다르므로, 등급표만으로는 두 학생을 비교할 근거가 줄어듭니다. 대학이 과목 이수 충실도와 학업 수행 내용을 따로 확인하려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과거의 합격선에 의존하는 준비 방식은 이 구조에서 힘을 잃습니다. 9등급제 기준의 합격선과 5등급제 기준의 성적표는 애초에 같은 척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변화하는 평가 제도의 본질을 정확히 이해하고 학습 전략을 먼저 세우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확인할 항목은 네 갈래로 나뉩니다. 내신 평가 방식의 전환, 수능 과목 구조의 개편, 의과대학 정원 증원과 지역의사전형, 정시 모집의 학생부 정성 평가 도입입니다. 네 항목은 서로 다른 영역처럼 보이지만, 과목 선택과 학생부 기록이라는 하나의 준비 축으로 이어집니다.

2028학년도 내신 5등급제와 통합형 수능은 어떻게 바뀌나요?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의 핵심은 고교 내신 평가 방식과 수능 과목 구조의 개편입니다. 개편 전후를 항목별로 대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기존2028학년도
내신 평가9등급 상대평가A~E 성취도와 석차등급 병기하는 5등급제
1등급 누적 비율4%10%
2등급 누적 비율-34%
수능 과목 구조국어, 수학, 영어, 탐구 선택과목 운영선택과목 전면 폐지
수학 출제 범위미적분2, 기하 포함심화수학 제외로 범위 축소

표에서 확인할 숫자는 2028학년도 1등급 누적 비율입니다.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 기준으로 1등급 누적 비율이 4%에서 10%로 확대되고, 2등급은 누적 34%까지 넓어집니다. 상위권 학생의 내신 확보는 종전보다 수월해지지만, 같은 등급 안에 들어오는 학생 수가 늘어나 등급만으로 지원자를 가르기는 어려워집니다.

수능 구조도 같은 방향으로 정리됩니다. 학생들의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를 해소하기 위해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영역의 선택과목이 전면 폐지되고, 모든 학생이 동일한 공통 과목을 치릅니다. 심화수학인 미적분2와 기하가 수능 출제 범위에서 제외되면서 수학 시험의 범위가 축소된 점도 변수입니다.

출제 범위 축소는 학습 부담의 감소로만 읽히지 않습니다. 모든 수험생이 동일한 범위를 같은 조건에서 치르게 되므로, 좁아진 범위 안에서의 정확도가 점수 차이를 만드는 구조가 되기 때문입니다.

의대 정원 증원은 입시 지형을 어떻게 바꿀까요?

최상위권 입시의 지형과 맞물린 변수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입니다. 발표된 계획에 따르면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지역필수공공의료 분야에서 일할 의사 인력을 연평균 668명 양성하는 방안이 확정됐습니다. 증원은 한 번에 이뤄지지 않고 학년도별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세부 규모는 단계적으로 늘어납니다. 2027학년도 490명을 시작으로 2028학년도부터 613명, 2030년 이후 813명이 단계적으로 증원되어 총 3342명의 규모가 추가됩니다. 학년도마다 증원 폭이 다르므로, 목표 학년도의 증원 규모를 따로 확인해야 지원 판단에 쓸 수 있습니다.

선발 방식이 지원 전략을 가릅니다. 발표된 계획에 따르면 증원되는 인력은 서울을 제외한 32개 의대에서 지역의사전형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므로, 비수도권 학생에게는 의대 진학의 문턱이 상대적으로 넓어지는 효과가 생깁니다. 지역별로 할당된 증원 규모가 다르다는 점까지 확인하면, 거주 지역과 지원 가능한 의대를 연결해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의과대학 지원을 고려하는 학생은 증원 일정과 본인의 응시 학년도를 맞춰 봐야 합니다. 2027학년도와 2028학년도, 2030년 이후의 증원 규모가 각각 다르게 잡혀 있어, 같은 지역의사전형이라도 응시 시점에 따라 선발 규모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정시에도 학생부가 들어오면 무엇이 달라질까요?

2028학년도 대입 제도 개편에 따라 주요 대학들은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평가 요소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2028학년도 대입에서는 수능 100%로 선발하던 정시 모집에 학생부 정성 평가를 결합하는 대학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정시를 수능 점수만의 영역으로 두고 준비하던 방식이 통하지 않는 구간이 생겼다는 뜻입니다.

서울대학교 정시 일반전형이 대표 사례입니다. 서울대학교는 정시 일반전형 기준으로 1단계에서 수능 100%로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수능 80점과 교과역량평가 20점을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가려냅니다. 교과역량평가는 과목 이수 충실도와 학업 수행 내용을 확인하는 절차이므로, 정시 지원자라도 어떤 과목을 이수했는지가 기록으로 남아 있어야 합니다.

배경에는 2028학년도 내신 5등급제가 있습니다. 2028학년도 1등급 누적 비율이 10%로 확대되면서 교과 성적 자체의 변별력이 약화됐고, 대학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과 진로 선택 과목 이수 내역을 통해 학생의 전공 수학 역량을 더 엄밀하게 검증하려 합니다. 등급이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을 학생부의 서술이 대신 설명하는 구조입니다.

과목 선택과 학습 로드맵은 어떻게 짜야 할까요?

2028학년도 대입을 준비한다면 출발 시점은 고등학교 진학 시점입니다. 전공과 연계된 과목을 신중하게 선택하고, 깊이 있는 탐구 활동을 통해 본인만의 학업 역량을 증명해 내는 순서입니다. 과목 선택이 뒤로 밀릴수록 선택 가능한 조합이 줄고, 학생부에 남길 수 있는 이수 내역도 함께 줄어듭니다.

수시와 정시 가운데 한쪽에 무게를 몰아주는 전략은 위험합니다. 정시 모집에도 학생부 정성 평가가 들어오고 수시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걸려 있는 구조에서는, 내신과 수능 그리고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를 유기적으로 병행해야 합니다. 졸업할 때까지 내신과 수능 학습의 균형을 유지하는 일이 준비의 기본값이 됩니다.

내신 등급의 문이 넓어지고 수능 과목 구조가 단순해진 만큼, 등급 뒤에 남는 탐구의 깊이가 학생을 설명하게 됩니다. 다른 학생의 선택을 따라가기보다 전공과 이어지는 과목을 먼저 고르고, 그 과목 안에서 탐구를 한 단계 더 밀고 나가는 방식이 2028학년도 대입 구조에 맞습니다.

의과대학을 목표로 두는 학생이라면 지역의사전형의 선발 구조를 로드맵에 함께 넣어야 합니다. 발표된 계획 기준으로 서울을 제외한 32개 의대에서 지역의사전형으로 증원 인력을 선발하므로, 거주 지역과 지원 가능한 대학을 먼저 정리한 뒤 과목 선택과 학습 계획을 맞추는 순서가 됩니다.

수업과 상담에서는 어떻게 적용할까요?

교사가 2028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을 지도한다면, 등급 상담과 과목 상담을 분리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2028학년도 5등급제에서는 1등급 누적 비율이 10%로 확대되어 같은 등급 안에 들어오는 학생 수가 늘어나므로, 등급표만 놓고 이야기하면 학생 간 차이를 설명할 언어가 남지 않습니다.

상담의 축은 그 학기에 무엇을 얼마나 깊이 다뤘는지를 기록으로 남기는 습관으로 옮기는 편이 낫습니다. 수업 중 나온 질문 하나가 탐구 주제로 이어지고, 그 결과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으로 정리되는 흐름을 학생이 직접 경험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서울대학교 정시 일반전형처럼 교과역량평가를 두는 전형에서는 이 기록이 정시 지원에서도 쓰입니다.

수능 출제 범위가 정리된 만큼 국어는 기본 개념의 정확도가 더 뚜렷하게 드러납니다.모든 학생이 동일한 공통 과목을 치르는 구조에서는 같은 지문을 읽고 무엇을 정확히 잡아냈는지가 점수 차이로 남기 때문입니다. OXBOX의 공통국어 개념 확인 자료는 학기 중 진도와 함께 개념을 점검하는 용도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2028학년도 내신 5등급제는 무엇이 달라지나요?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 기준으로 기존 9등급 상대평가가 A부터 E까지의 성취도와 석차등급을 함께 표기하는 5등급제로 바뀝니다. 1등급 누적 비율은 4%에서 10%로, 2등급은 누적 34%까지 확대됩니다.

2028 수능에서 선택과목은 어떻게 되나요?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를 해소하기 위해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영역의 선택과목이 전면 폐지되고 모든 학생이 동일한 공통 과목을 치릅니다. 심화수학인 미적분2와 기하가 출제 범위에서 빠져 수학의 시험 범위가 축소됩니다.

의과대학 증원 인원은 어떻게 선발하나요?

발표된 계획에 따르면 증원 인력은 서울을 제외한 32개 의대의 지역의사전형으로 선발할 예정입니다. 2027학년도 490명으로 출발해 2028학년도부터 613명, 2030년 이후 813명까지 늘어 총 3342명이 추가됩니다.

정시에서도 학생부를 보나요?

수능 100%로만 선발하던 정시 모집에 학생부 정성 평가를 결합하는 대학이 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정시 일반전형은 1단계 수능 100% 선발 이후 2단계에서 수능 80점과 교과역량평가 20점을 합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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