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술형 논술 경쟁률 4년 새 2배, 수도권 수시 합격 전략
가천대, 상명대 등 수도권 대학의 약술형 논술 경쟁률 변화와 2028학년도 한양대 ERICA, 인하대 신규 참여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출처 · 2028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자료
약술형 논술 지원자가 2023학년도 4만 5,586명에서 2026학년도 12만 4,448명으로 늘고 2028학년도에는 한양대 ERICA와 인하대가 새로 합류해 수도권 수시의 핵심 전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경쟁률 확인 전 확인할 3가지
- ✓가천대 논술전형은 45.20대 1로 지원자가 5천 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 ✓약술형 논술 지원자는 4년 만에 1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 ✓2028학년도에는 한양대 ERICA와 인하대가 새롭게 합류합니다.
세 지표 모두 약술형 논술이 특정 대학의 틈새 전형에서 수도권 대입의 핵심 전형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흐름을 가리킵니다. 지원자 수와 시행 대학이 동시에 늘고 있다는 점에서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구조적인 변화로 봐야 합니다.
약술형 논술, 왜 4년 새 지원자가 3배 가까이 늘었을까요?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2023학년도 4만 5,586명이던 약술형 논술 지원자가 2026학년도에는 12만 4,448명으로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시행 대학도 2023학년도 8개교에서 2027학년도 동덕여대까지 합류하며 16개교로 두 배 늘었습니다.
2026학년도에 새로 논술을 도입한 국민대는 128.47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내신이 다소 부족해도 수능 최저와 단답형 문제로 역전을 노릴 수 있다는 점이 지원자 증가의 배경으로 꼽힙니다. 신설 대학이 등장할 때마다 초기 경쟁률이 특히 높게 형성되는 경향도 함께 확인됩니다.
주요 대학 경쟁률, 표로 정리하면 어떻게 다를까요?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를 기준으로 주요 대학의 약술형 논술 경쟁률을 아래 표로 정리했습니다.
| 대학 | 모집인원 | 경쟁률 |
|---|---|---|
| 가천대 | 1,036명 | 45.20대 1 |
| 상명대(서울) | 98명 | 68.12대 1 |
| 한국공학대 | - | 23.88대 1 |
| 서경대 | - | 23.41대 1 |
한국공학대는 전년도 12.18대 1에서 23.88대 1로 두 배 가까이 올랐고, 서경대도 지원자가 2천 명 이상 늘며 23.41대 1을 기록했습니다. 특정 대학에 몰리던 지원자가 수도권 대학 전반으로 분산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2028학년도에는 무엇이 더 달라질까요?
2028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수도권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전년보다 413명 늘어난 1만 1,443명입니다. 한양대 ERICA는 203명을 선발하며 논술전형을 다시 도입하고, 인하대는 449명을 선발하며 기존 논술을 논·서술형으로 전환합니다.
두 대학이 가천대나 한국공학대처럼 교과 기반의 단답형·소서술형 문항을 채택한다면 약술형 논술을 준비할 수 있는 선택지는 한층 넓어집니다. 모집인원 확대는 기존 강세 대학의 경쟁률 쏠림을 일부 분산시키는 효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약술형 논술은 긴 글을 쓰는 일반 논술과 달리 학교 수업의 서술형 평가나 수능 완성형 문항과 유사한 형태로 출제됩니다. EBS 연계 교재와 국어·수학 기본 개념을 다지는 공부가 대비의 첫걸음이 되는 이유입니다.
현재 고1, 고2 학생이라면 내신 준비를 소홀히 하지 않으면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출 수 있는 기본기를 함께 쌓아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약술형 문항은 교과 개념을 정확히 서술하는 훈련과 직결되므로 평소 서술형 답안을 문장으로 완성하는 연습이 큰 도움이 됩니다.
국어 수시 논술 지도에서는 무엇을 짚어줘야 할까요?
경쟁률 숫자만 보고 지원을 포기하려는 학생이 많습니다. 시행 대학과 모집인원이 함께 늘고 있어 선택지는 오히려 넓어지고 있다는 점부터 짚어주는 것이 상담의 출발점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경쟁률이 아니라 EBS 연계 개념과 기본기를 얼마나 탄탄히 다졌는지입니다. 2028학년도 신규 참여 대학의 출제 방향을 미리 파악해 두는 준비가 함께 필요합니다. 국어 서술형·약술형 문항 대비가 필요한 지도 현장에서는 OXBOX의 국어 서술형 자료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2027학년도 약술형 논술 경쟁률은 얼마나 올랐나요?
가천대 논술전형은 45.20대 1로 지원자가 5천 명 가까이 늘었고, 상명대 서울캠퍼스는 68.12대 1을 기록했습니다. 한국공학대는 전년도 12.18대 1에서 23.88대 1로 두 배 가까이 뛰었습니다.
약술형 논술 지원자 수는 얼마나 늘었나요?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2023학년도 4만 5,586명이던 지원자가 2026학년도에는 12만 4,448명으로 늘었고, 시행 대학도 2023학년도 8개교에서 2027학년도 16개교로 늘었습니다.
2028학년도에는 어떤 대학이 새로 참여하나요?
2028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한양대 ERICA가 203명을 선발하며 논술전형을 다시 도입하고, 인하대는 449명을 선발하며 기존 논술을 논·서술형으로 전환합니다.
약술형 논술은 일반 논술과 무엇이 다른가요?
약술형 논술은 긴 글을 쓰는 일반 논술과 달리 학교 수업의 서술형 평가나 수능 완성형 문항과 비슷한 형태로, EBS 연계 교재와 국어·수학 기본 개념을 다지는 공부가 대비의 출발점이 됩니다.
